BNK경남은행 어린이 안전우산 기탁.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BNK경남은행이 어린이 안전우산 7천 개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린이 안전우산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인구감소 지역 11개 시군 초등학교 180곳의 저학년(1~3학년) 어린이 7천 명에게 지원된다.
안전우산은 비가 올 때 시인성이 높아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도는 이번 지원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으로 지자체와 금융기관, 사회복지기관이 협력해 지역 공동체 안전망을 강화하는 민관 협력 모델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