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경남

    경남도, 사료 제조업체 안전성 확인

    • 0
    • 폰트사이즈
    사료 안전성 검사. 경남도청 제공 사료 안전성 검사.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도내 사료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안전성 확보를 위한 사료 검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료 제조업체를 찾아 품질·유해물질, 서류 검사를 진행한다.

    무작위로 시료를 채취한 후 등록된 품질 관련 성분이나 위해 성분의 분석을 의뢰해 사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인한다. 자가품질검사 관련 서류 점검, 미영업 업체 정비, 위반 업체에 대한 행정처분 등의 조치도 함께한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드러나면 과태료 처분, 과징금, 영업정지, 고발 조치 등이 이뤄진다. 올해 정기 사료검사는 도내 등록된 수입·제조업체 640곳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사료검사에서는 사료관리법을 위반한 3곳에 350만 원 상당의 과징금을 처분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