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 풀러튼 시티 내 롯데리아 1호점 오픈식에 LA 총영사관 조성호 부영사, 차우철 대표이사 및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신동권 사외이사 의장(왼쪽 세번째부터) 등 참석해 오픈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롯데GRS 제공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미국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풀러튼 시티에 1호점을 열었다.
지난 14일(현지시각) 진행된 오픈식에는 차우철 대표이사와 신동권 사외이사 의장, 프레드 정 풀러튼 시장, 조성호 LA총영사관 부총영사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공식 개점 전 진행된 사전 오픈(11~13일)에서는 개점 전부터 줄이 이어지며 일평균 500명이 방문해 현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화제가 됐다. 오픈 당일에도 오전 5시부터 고객이 몰렸고, 선착순 이벤트로 굿즈 증정도 이뤄졌다.
풀러튼점은 약 65평 규모 드라이브 스루(D/T) 형태로, 'The Original K-Burger'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메뉴는 리아 불고기·새우버거, 비빔 라이스버거 등 5종의 버거와 6종의 사이드 메뉴로 구성, K-버거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차우철 대표이사는 "아시아를 넘어 미국 시장에서도 롯데리아의 맛과 가치를 선보이겠다"며 성공적인 안착 의지를 밝혔다.
롯데GRS는 현재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몽골 등 동남아 4개국에 약 32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최근 말레이시아 파트너 계약 체결에 이어 미국 진출을 발판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