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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최고농업기술명인 한자리, 내달 2~3일 워크숍

    농진청 마련, 전문가 특강과 임시 총회

    농촌진흥청 전경. 농촌진흥청 제공농촌진흥청 전경. 농촌진흥청 제공
    우리나라 최고농업기술명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12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오는 9월 2일과 3일 경북 성주 가야호텔에서 '2025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워크숍'을 연다.

    이번 행사는 최신 농업기술 동향 공유와 명인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다. 전문가 특강과 임시 총회, 연구기관 현장 방문 등이 마련된다.

    첫날 '소비 트렌드와 명인의 방향', '웃음치료를 통한 회원 간 소통' 등의 특강이 진행된다. 다음날에는 최고농업기술명인회 임시 총회를 하고 성주참외과채류연구소를 방문한다.

    최고농업기술명인은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분야에서 영농경력 20년 이상, 동일 품목 15년 이상 경력을 쌓고 특화된 농업기술로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농업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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