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오전 1시 14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소방 추산 4631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전북소방본부 제공지난 12일 오전 1시 14분쯤 전북 군산시 서수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일부와 농약살포기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4631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3대와 39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30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