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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올해도 청년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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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부터 21일까지 접수

    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
    전북 전주시는 청년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신청을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범기 시장의 민선 8기 공약으로, 2023년부터 응시료를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미취업 청년(1985~2006년생) 중 시험 응시일부터 사업 공고일까지 전주에 주민등록이 된 청년이다.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및 사업자등록 보유자는 제외된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 사이에 응시한 19종의 어학시험에 대해 지원한다.

    전주청년 온라인 플랫폼인 전주청정지대를 통해 신청하며 주민등록초본, 어학시험 응시확인서, 어학시험 결제영수증,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사실증명, 통장사본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오는 9월 초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김은주 전주시 인구청년정책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자기계발 등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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