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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도입 수온 낮췄더니'…김해서부 수영장 민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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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장비 도입 수온 낮췄더니'…김해서부 수영장 민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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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하동 김해서부문화센터

    김해서부문화센터 제공김해서부문화센터 제공
    경남 김해 서부문화센터에서 수영장을 다니는 회원들의 민원이 줄고 있다.

    여름에 수영장 수온이 상승하는 것을 막는 기계장비 설치가 성공을 거두면서다.

    31일 김해서부문화센터(김해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율하동에 있는 이곳 실내 수영장은 길이 25미터에 6레인으로 운영되는데 매년 여름만 되면 회원들은 "덥다", "피로하다"며 민원을 호소해왔다.

    가뜩이나 수온이 오른 물에 수영을 하면서 열이 더 오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는 민원이 줄어들고 있다.

    예산 1300만 원을 들여 수온조절설비를 설치해 여름 평균 31도에서 28~29도로 수영장 수온을 떨어뜨리면서다.

    기존에는 수온조절설비 없이 수도를 공급해 수영장 수온을 낮추는 방법을 썼지만 계속된 민원에 따라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 성공한 것.

    이 설비는 열교환기로 20~23도의 지하수와 31도의 수영장 물의 열을 교환하는 방식을 쓴다고 서부문화센터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태호 김해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본부장은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장 환경조성뿐만이 아니라 에너지 절감과 친환경 정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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