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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동해와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 울진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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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동해와 아름다운 빛으로 물든 울진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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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 29일부터 6일 간 '야(夜)울진 야간관광 행사' 개최
    '야 울진' 연계한 체류형 여름 관광 프로그램 운영 기대

    야간관광 프로그램인 '야(夜) 울진'행사로 진행되는 야간 요트 체험. 울진군 제공야간관광 프로그램인 '야(夜) 울진'행사로 진행되는 야간 요트 체험. 울진군 제공
    경북 울진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5개 해수욕장과 '야(夜)울진 야간관광 행사'를 연계한 체류형 여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낮과 밤을 아우르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 전략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청정한 해양 환경을 기반으로 한 피서 관광과 함께 야간 체험·문화·먹거리 콘텐츠를 결합해 울진만이 가진 여름 관광의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지난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38일간 나곡·후정·망양정·구산·후포 5개 해수욕장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울진의 여름밤을 특별하게 채워줄 '야(夜)울진' 야간관광행사를 29일부터 8월 3일까지 6일간 진행한다. 
     성류굴에서 열리는 '야(夜)울진 야간관광 행사' 연계 체류형 여름 관광 프로그램. 울진군 제공성류굴에서 열리는 '야(夜)울진 야간관광 행사' 연계 체류형 여름 관광 프로그램. 울진군 제공
    왕피천공원, 성류굴, 후포항, 국립해양과학관 등 주요 관광지 10곳을 오후 9시까지 연장 개방하고, 야간 특화 콘텐츠를 운영한다. 
     
    왕피천공원에는 알전구 경관 조명을 설치해 밤 산책을 유도하고 공원 내에서는 먹거리 야시장 '숨 마켓'을 준비해 지역 먹거리와 야식 문화를 체험하도록 했다. 
     
    관동팔경 중 하나인 월송정에는 해양 치유 맨발걷기길을 조성해 숨은 야간 명소로 만들었다. 황톳길을 걷다 보면 숲속에서 반딧불이를 볼 수 있어 청정 울진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고 있다. 
     
    색다른 경험을 위한 울진요트학교의 '야간 요트체험'도 준비했다. 성류굴에서는 랜턴을 활용한 '야간 동굴탐험', 왕피천 케이블카에서는 오싹한 '귀신 테마 탑승' 등을 운영한다.
     울진 망양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울진군 제공울진 망양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울진군 제공
    야간관광 후기를 남기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울진군은 여름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교통 편의성도 대폭 개선했다.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울진 관광택시는 요금의 60%를 군에서 지원해 관광객은 4시간 기준 3만2천원만 부담하면 된다. 울진군민 농어촌버스 전면 무료화로 군내 이동을 무료로 할 수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한여름의 울진에서는 낮은 시원한 동해바다로, 밤은 아름다운 문화와 빛으로 채워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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