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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상반기 실적 3093억 원…어닝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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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iM금융, 상반기 실적 3093억 원…어닝서프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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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금융그룹 제공iM금융그룹 제공
    iM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실적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iM금융그룹은 상반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3093억원으로 예상했던 2975억원보다 호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6.2% 증가한 것으로 건전성 관리를 위해 우량자산 위주의 성장을 추구하고 이익 규모를 크게 개선시킨 점, iM증권의 흑자 행진, 대손비용의 큰 폭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누적 당기순이익은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2% 증가한 2564억원으로 나타났다.

    iM뱅크는 "우량 여신 위주의 대출 관리, 시장금리 하락 영향의 최소화로 순이자마진 하락을 방어했고 비이자이익의 호조, 대손비용률 하향 안정화의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적자 행진을 이어가던 iM증권이 흑자로 전환하면서 그룹사 전체의 당기순이익을 끌어올렸다. iM증권의 당기순이익은 1분기 274억원, 2분기 267억원으로 상반기 총 541억원을 기록했다.  

    계열사 가운데 iM라이프와 iM캐피탈도 각 138억원, 29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긍정적 영향을 더했다.

    iM금융그룹의 총자산수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이 각 0.32%p와 5.22%p, BIS자기자본비율이 0.78%p 오르는 등 자산 운용의 효율성, 수익성 지표도 개선됐다.

    영업이익도 112.3%로 크게 늘었고 총자산은 5.1% 증가했다.

    iM뱅크의 경우에도 ROA 0.1%p 증가, ROE 1.47%p 증가, BIS자기자본비율 1.16%p 증가, 영업이익 23.9% 증가, 총자산 3.4% 증가 등 성장한 성적표를 받았다.

    한편 iM금융지주 이사회는 이날 200억원의 자사주 추가 매입소각 계획을 의결했다.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결의로 iM금융지주는 2027년까지 총 15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결의로 iM금융지주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률은 40%로 상향될 전망이다.

    iM금융지주 관계자는 "연간 실적 회복 가능성이 커지면서 200억 원의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며 주주환원 규모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올해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이행되는 첫 해로, 기대에 부응하는 실적을 통해 2027년까지 3개년 계획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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