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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식 참석 도민 30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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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23년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식. 전라남도 제공 지난 2023년 전남 국제수묵비엔날레 개막식. 전라남도 제공 
    전라남도는 '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위해 도민 대상으로 개막식 참석자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전남도에 거주하는 도민이면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도민에겐 8월 22일 문자 메시지와 이메일을 통해 초대장이 발송되며, 8월 29일 개최되는 개막식 좌석 제공과 비엔날레 기간 사용 가능한 전시 초청권이 제공된다.
     
    이번 초청은 도민이 수묵비엔날레를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축제의 주체로서 직접 참여하도록 기획됐으며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술행사의 공공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명의 이웃들'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비엔날레는 국내외 작가 83명(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시로, 전통 수묵화와 현대미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8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목포, 진도, 해남 일원에서 펼쳐지며, 전시 외에도 체험프로그램, 학술행사 등 풍성한 부대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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