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이 25일 오전 광주송정역 앞에서 '공동체 신뢰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주 광산경찰 제공광주 광산경찰이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합동 캠페인에 나섰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5일 광주송정역 앞에서 <공동체 신뢰회복을 위한 기초질서 확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광산구 모범운전자회와 함께 시민들에게 기초질서 준수 중요성을 전파했다. 또한 지역사회 내 기초질서 확산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물을 전달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8월 말까지 3대 기초질서 확립 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에 집중하고, 9월부터 가용경력을 최대한 집중하여 일상생활 주변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하는 3대 기초질서(△교통 △생활 △시민경제) 미준수 관행에 대해 본격적인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경호 광주 광산경찰서장은 "이번 캠페인이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공감대 확대를 위한 현장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