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제공충북 증평군은 아동 돌봄 거점인 '돌봄나눔플러스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5억 원이 투입된 돌봄나눔플러스센터는 옛 휴양랜드 사업소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공간이다.
아이부터 보호자까지 누구나 편히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 아동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은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돌봄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건강한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