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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섭 전남도의원, 나주 벽돌공장 이주노동자 인권유린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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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주종섭 전남도의원, 나주 벽돌공장 이주노동자 인권유린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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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백한 인권유린이자 중대한 범죄 행위

    이주노동자 A 씨가 2월 26일 정오 전남 나주의 한 공장에서 화물에 결박당하고 지게차로 들어 올려지는 상황.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제공이주노동자 A 씨가 2월 26일 정오 전남 나주의 한 공장에서 화물에 결박당하고 지게차로 들어 올려지는 상황.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제공
    전라남도의회 주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여수 6)은 24일 나주의 한 벽돌공장에서 발생한 이주노동자 인권유린사태에 대해 븐노감을 나타냈다.
     
    광주전남 이주노동자 인권네트워크가 공개한 영상에는 한 외국인 노동자가 벽돌 화물에 비닐로 결박된 채 지게차에 매달려 공중으로 들어올려지고 있으며, 동료들로 보이는 이들은 이 모습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거나 웃으며 지켜보는 장면이 담겨있다.
     
    스리랑카 국적의 A 씨(31)는 벽돌공장에서 일하며 동료들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 의원은 이번 사건에 대해 "사람으로서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라며 "명백한 인권유린이자 묵과할 수 없는 중대한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이어 "이주노동자 인권보호를 위한 무수한 노력에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 같은 사건에 대해 말할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며 격노했다.
     
    주종섭 의원은 "반복되는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고 방지를 위한 제도와 시스템을 점검하고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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