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건물(42평)을 소유한 국민의힘 조배숙 의원(비례)은 21일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재건축) 아파트가 현재 시세가 50억 원이 넘는다"며 "평범한 국민은 강남의 똘똘한 아파트 한 채가 소원이다. 후보자께서는 갭투자의 달인"이라고 질의했습니다. 조 의원은 또 "장인 장모 돈을 빌렸는데 근거가 있느냐. 갚았냐"고 물었고, 김상환 후보자는 "주변 일대가 재건축된다는 건 공지의 사실이었다. 송금 자료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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