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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해법 모색" 부산서 '기상·해양·빙권 국제학술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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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위기 해법 모색" 부산서 '기상·해양·빙권 국제학술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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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IUGG 기상·해양·빙권 국제학술대회' 25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려
    45개국 기후과학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 1500여명 참석

     '2025 IUGG 기상·해양·빙권 국제학술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 제공 '2025 IUGG 기상·해양·빙권 국제학술대회'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전 세계 기상·해양·빙권 분야 석학들이 참여하는 '2025 IUGG 기상·해양·빙권 국제학술대회'가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이 대회는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의 과학적 해법을 모색하고 해양·대기·극지 과학의 최첨단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학술 플랫폼이다.

    올해 대회에는 45개국 1500여명의 기후과학 연구자와 산업계 관계자들이 모야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의 과학적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대회는 기조강연과 학술 세션, 기상·해양·빙권 산업 전시회, 비즈니스 미팅, 현장 견학 등 다양한 공식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개막식은 이날 오후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기후위기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중대한 도전이자, 우리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기후위기의 해법을 찾고, 국제 사회의 협력을 끌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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