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빙스 착즙기. 쿠빙스 제공.글로벌 주방가전 쿠빙스(회장 김종부)는 자사 제품이 독일 포브스 매거진에 소개되며, 글로벌 착즙기 시장에서의 브랜드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고 16일 밝혔다.
포브스는 쿠빙스(Kuvings)의 주력 제품인 핸즈 프리 슬로우 주서 AUTO10S를 '단순한 주서기를 넘어 건강과 품질, 지속가능성 모두 아우르는 제품'라고 호평했다. 또한, 높은 품질의 제품, 에너지 효율적인 모터, 간편한 세척, 저소음 설계 디자인 등으로 '일상 생활의 든든한 동반자'라고 덧붙였다.
이어 상업용 착즙기 CS600과 상업용 오토 진공 블렌더 CB1000도 소개하며, 미국, 독일, 프랑스, 한국 등 다양한 카페와 레스토랑에서 쿠빙스의 상업용 솔루션이 폭넓게 활용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쿠빙스(Kuvings)의 '핸즈 프리 슬로우 주서 AUTO 시리즈'는 대용량 호퍼가 장착돼 많은 양의 과일, 채소를 한 번에 투입하여 대용량 주스를 빠르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으로, 주스의 맛·신선도 등에서 호평을 받는 제품이다.
앞서 쿠빙스는 지난해에도 독일의 경제 전문지 WirtschaftsWoche에서 '효율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새로운 기준'이라고 언급됐다. 또한, Handelsblatt은 뛰어난 성능과 조용한 작동, 대용량의 주스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쿠빙스 AUTO 시리즈에 대해 '프리미엄 주방 필수품'이라고 호평한 바 있다.
쿠빙스 관계자는 "저명 매거진인 포브스에서 쿠빙스를 소개하며 글로벌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삶을 위한 프리미엄 제품 개발은 물론 소비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