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탑 2주년 바캉스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제공넷마블이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동료 2종 추가와 여름 한정 이벤트 등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캐릭터는 △SSR+ 등급 '[FUG의 간부] 하유라' △XSR+ 등급 '[자하드의 공주] 가람'이다. 하유라는 아군 전체의 생존을 책임지는 서포터형 동료로, 원작의 복수심 강한 서사와 함께 전략적 플레이를 유도한다. 가람은 뛰어난 성능과 존재감으로 구성된 캐릭터로, 고난이도 전투에서 활용도가 높다.
여름맞이 캠페인 '그 여름날의 바캉스'도 7월 30일까지 열린다. 특별 스토리, 미션, 교환소 콘텐츠를 통해 '레볼루션 재화'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며, 주년 시즌에만 열리는 '논스톱 SSR+ 한계돌파 소환' 이벤트도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SSR+ 등급 동료를 획득할 수 있는 인기 콘텐츠다.
이외에도 △2주년 기념 배경 △레볼루션 초기화 티켓 △투표 1위 동료 '[가주] 트로이메라이' 전용 의상 △2주년 OX 퀴즈 이벤트 등도 추가돼 유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53억회를 기록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RPG로,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을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구현해 애니메이션처럼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