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홈페이지 캡처노컷뉴스 기획 보도 2편이 각각 '2025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우수상을 탔다. △'독이 된 녹색, 친환경의 배신: 숲이 위험하다'(박기묵·정재림·장윤우·최보금 기자) △'지방소멸 대기획-6.3대선 지방소멸 대응책 대해부: 어쩌다, 지방?'(송정훈·최보금·박준현 기자)이 그 주인공이다.
14일 한국인터넷신문협회가 발표한 '2025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먼저 '독이 된 녹색, 친환경의 배신: 숲이 위험하다'는 전문보도 우수상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으로 '지방소멸 대기획-6.3대선 지방소멸 대응책 대해부: 어쩌다, 지방?'은 지역보도 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은 한국언론학회 배진아 회장이 위원장을 맡고, 언론계·학계 인사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3주간 심사를 거쳐 매체 부문 3개사, 보도 부문 17편을 최종 선정했다.
매체 부문 전체 대상은 콘텐츠 생산부터 유통까지 기술 자립을 이룬 뉴스웨이가, 보도 부문 전체 대상은 쿠키뉴스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김은빈‧최은희 기자)이 각각 수상했다.
'2025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은 오는 28일(월)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