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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대노총 '최저임금 심의촉진구간 규탄'

    양대노총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양대노총 관계자들이 최저임금 심의촉진구간 규탄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최근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은 최저임금 인상폭 논의의 상·하한선을 제한하는 '심의촉진구간'을 제시했다. 제시된 구간은 시급 1만 210원~1만 440원으로, 올해 최저시급 1만 30원과 비교하면 1.8%(180원)~4.1%(410원) 인상되는 수준이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10일 열리는 제12차 전원회의에서 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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