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청주

    충북 증평군, 살수차 7일부터 가동…열섬현상 완화

    • 0
    • 폰트사이즈
    증평군 제공증평군 제공
    충북 증평군은 오는 7일부터 살수차를 운행해 도심 열섬현상 완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살수차를 운행하면 도로 노면의 복사열을 낮춰 온열 피해를 예방하고 체감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살수차는 인구 밀집 지역과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7시간 동안 운영된다. 
     
    증평군 관계자는 "올해는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다 보니 시기를 앞당겨 살수차 운행을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더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