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안성에서 진행 중인 '슬림픽' 팝업스토어(7/3~7/16)에서 어린이 모델들이 슬라임으로 점수표를 낚아채는 슬림픽 탁구 종목을 체험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제공스타필드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피해 실내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스타필드 안성에서는 '슬라임 테마파크 슬라라'와 함께 미니 슬라임 올림픽 '슬림픽'을 오는 16일까지 개최한다. 탁구·높이뛰기·양궁·바닥체조 등 친숙한 종목을 슬라임 놀이로 재해석해 아이들이 오감을 자극하며 뛰어놀 수 있도록 구성했다. 슬림픽은 스타필드 수원, 하남, 고양으로 순차적으로 이어진다.
스타필드 수원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스윔웨어 브랜드 '비키니밴더' 팝업스토어 '쉘 위 글로우?(Shall We Glow?)'가 운영된다. 이번 팝업은 로맨틱한 리조트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한 리바이벌 컬렉션도 단독 공개된다. 전 상품 10% 할인, 일부 품목 최대 50% 할인, 구매 고객 사은품 증정 등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언더웨어 브랜드 '베리시'도 오는 15일까지 수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인기 제품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언더웨어 큐레이션, SNS 인증 이벤트,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K-뷰티 셀렉션도 마련됐다. 하남·수원·코엑스몰에서는 뷰티테일 기업 '레페리'와 함께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가 추천하는 제품만 모은 '셀렉트스토어'를 7월 13일까지 동시 운영한다. 최대 20% 할인 혜택은 물론, 구매 금액별 스페셜 어메니티와 팬미팅도 준비돼 있다.
특히 4일에는 스타필드 수원 별마당 도서관에서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의 메이크업 클래스와 팬 사인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