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공충북연구원이 오는 7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충북 민선 8기 4년차와 미래 전략'을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민선8기 도정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4년차 도정 방향과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미래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도 이방무 기획조정실장과 충북연구원 배명순 기획경영실장의 기조 발표와 함께 충북연구원 김영배 원장을 좌장으로 6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