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제공오비맥주가 생맥주의 부드러운 거품을 캔맥주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生) 캔'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생맥주 전용으로 선보였던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의 밀도 높은 거품과 깔끔한 풍미를 캔 제품으로 구현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생맥주 같은 음용감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캔 내부에 특수 설계를 적용해 개봉 후 시간이 지나면서 촘촘한 기포가 올라오며 풍성한 거품층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 또한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풀오픈탭'을 적용해 시각적·촉각적으로 생맥주에 가까운 음용 경험을 선사한다.
제품 용량은 330ml, 알코올 도수는 4.6도이며, 이달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일부터 일부 대형마트에서는 6캔 구매 시 전용 핸들(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 핸들)을 선착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생맥주는 부드러운 거품과 깊은 풍미로 주목받으며, 출시 1년 만에 전국 5100여 곳의 판매처를 확보하는 등 소비자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