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울산

    울산 제련업체서 삼산화황 가스 누출…인명피해 없어

    • 0
    • 폰트사이즈
    삼산화황 누출 사고 현장. 울산소방본부 제공삼산화황 누출 사고 현장. 울산소방본부 제공
    3일 오전 9시 49분쯤 울산 울주군 온산읍의 한 제련업체에서 삼산화황(SO₃)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했다.
     
    가스는 삼산화황 제조 공정 배관에서 새어 나왔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15명과 장비 6대를 투입해 사고 발생 25분여 만에 배관 차단 조치를 했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가스 누출량은 약 65g으로 추정되고 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