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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국가시범도시, 스마트도시 미래 선도…'자율주행, AI·데이터허브'

세종 국가시범도시, 스마트도시 미래 선도…'자율주행, AI·데이터허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공
세종 국가시범도시 조성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행복도시 합강동(5-1생활권)에 만들어질 미래형 스마트도시로, 3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함께 관련 실시 계획을 올해 하반기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 4월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은 행복도시 스마트계획에 따르면 이곳에서는 민간부문이 제공하는 21개 스마트서비스와 공공부문이 제공하는 18개 서비스가 구현될 예정이다.

거주민들은 공유차 기반 자율주행과 AI 기반 스마트교통시스템 등 혁신 모빌리티 서비스, 스마트학교와 디지털 학습 플랫폼을 연계한 교육 시스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및 고령층을 위한 헬스케어존, 미세먼지 저감 및 안개 예측 시스템, 패시브하우스(Passive House)와 제로에너지건축(ZEB)을 활용한 친환경 주거환경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일상에서 체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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