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11시32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대관령 휴게소(강릉방향)에서 A(여·80대)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휴게소 식당가로 돌진해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2일 오전 11시 32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대관령 휴게소(강릉방향)에서 A(여. 80대)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휴게소 식당가로 돌진해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휴게소 안에 있던 B(30대)씨와 60대 여성 2명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7명은 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중상자 중 현재까지 생명에 지장이 있는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오전 11시32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대관령 휴게소(강릉방향)에서 A(여·80대)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휴게소 식당가로 돌진해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이날 경상자 중 외국인 5명(미국 4명, 영국 1명)은 모두 20대 여성으로 모 국제여름학교의 참석자들로 전해졌다. 운전자 A씨는 음주나 약물 운전을 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 A씨가 가속 페달을 브레이크 페달로 착각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일 오전 11시32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대관령 휴게소(강릉방향)에서 A(여·80대)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휴게소 식당가로 돌진해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
2일 오전 11시32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광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대관령 휴게소(강릉방향)에서 A(여·80대)씨가 운전하던 SUV 차량이 휴게소 식당가로 돌진해 10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강원소방본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