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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호남 표심 잡아라" 당대표 출사표 박찬대 광주행

27일 광주서 토크 콘서트 28일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27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를 방문한다. 박찬대 당대표 후보 측 제공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27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를 방문한다. 박찬대 당대표 후보 측 제공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찬대 전 원내대표가 27일부터 이틀 동안 광주를 방문한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7시 30분 광주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광주 지역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당 대표 출마 선언 이후 첫 호남 방문 일정이다.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28일 오전에는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할 예정이다.

이 자리를 통해 당내·외 민주진영의 단합과 결집을 다지는 동시에 국민에게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정책 방향을 알릴 계획이다.

박 전 원내대표는 또 광주 방문 기간 광역·기초의원 등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지지세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박찬대 전 원내대표는 지난 23일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는 이재명이 박찬대의 곁을 지켜줬지만 이제부터는 박찬대가 이재명의 곁을 지켜줘야 한다고 마음 먹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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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CUTNEWS국장님2024-10-08 09:02:26신고

    추천1비추천0

    격차가 좁혀졌다는 말은 트럼프가 앞서고 있다는 말. 저 양아치가 그 자리에 앉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