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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0개 시군 올해 첫 폭염주의보…"물 많이 마시고 외출 자제"

전북 10개 시군 올해 첫 폭염주의보…"물 많이 마시고 외출 자제"

폭염을 피해 시민들이 그늘에서 쉬고 있다. 자료사진폭염을 피해 시민들이 그늘에서 쉬고 있다. 자료사진
전북 일부 시군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7일 오전 11시를 기해 전북 고창과 부안, 김제와 완주, 임실과 순창, 익산과 정읍, 전주와 남원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지속적으로 올라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 전망했다. 
 
오는 28일엔 전북 전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 이날 오전부터 저녁까지 5에서 50mm의 비가 내릴 예정이다.
 
전북 지역 낮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지난 26일과 비슷한 수준이다. 낮 최고기온은 30도에서 32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높은 수준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무더위가 이어져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취약계층은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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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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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KAOwangsung2021-12-02 21:37:29신고

    추천1비추천0

    살아오면서 실수 1도 안한 사람만 돌을 던져라.

  • KAKAOwangsung2021-12-02 21:33: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된 댓글입니다.

  • NAVER나자린2021-12-02 20:23:22신고

    추천21비추천0

    주머니에 자를 두개 차고 다니는 노컷 맘에 들면 짧은 자, 맘에 안 들면 긴자를 사용, 사생활의 영역이라 황보승희 국힘당 불륜사건을 보도 안하더니 민주당 선대위원장으로 발탁된 젊은 여성에게는 최근 일도 아니고 10년전 아픈 과거를 갖고 사는 힘들게 두아이를 키우는데, 또한 그 대상일 수밖에 없는 초등학교 4학년의 아들의 인권은 무시하고 까발리는(요즘 아이들은 4학년이면 그또래 친구들 눈치채고 왕따 당할텐데) 작태는 인간이 할 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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