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경남 해양환경교육센터 사천에 추가 운영…2곳으로 확대

  • 0
  • 0
  • 폰트사이즈

경남

    경남 해양환경교육센터 사천에 추가 운영…2곳으로 확대

    • 0
    • 폰트사이즈
    통영 해양환경교육센터. 경남도청 제공 통영 해양환경교육센터.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는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도민 인식 개선을 위해 올해 해양환경교육센터 2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23년 7월 통영에 이어 사천에 추가로 운영한다. 센터는 어업인·어촌 주민·청소년 등 바다를 이용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환경교육, 전문 강사 양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 시민 참여형 해양 정화 활동, 해양환경 보전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교육·홍보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센터에서 양성한 전문 강사는 도내 전역에서 활동하며, 해양환경 교육의 전문성과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 등 인식 개선에 앞장선다. 올해 3500여 명의 어업인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지난해 통영 해양환경교육센터에서는 어업인과 청소년 등 2400여 명이 교육을 받았다. 또, 6차례 해양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