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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순천지청 간부, 내란죄 맞서 '창과 방패'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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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현직 순천지청 간부, 내란죄 맞서 '창과 방패'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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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지검 순천지청. 고영호 기자광주지검 순천지청. 고영호 기자
    전현직 광주지검 순천지청 간부들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에 맞서 창과 방패로 맞대결하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죄 특검으로 임명한 조은석 전 서울고검장은 2011년 순천지청장을 역임했다.

    윤 전 대통령을 변호하고 있는 송해은 전 서울 동부지검장은 2005년 순천지청 차장을 거쳤다.

    조은석 특검은 순천지청장 재직 당시 전남지역 광역 선출직 공공기관장을 구속하는 등 고위 공무원 범죄 수사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 받고, 송해은 변호사도 순천지청에서 근무하며 고위 공직자 부정부패 사건에 특화된 점을 인정 받았지만 이제 서로 정반대 입장에서 진검승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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