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원(32)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 신임 회장. 강원도농업기술원 제공제66대 강원특별자치도4-H연합회장에 조혜원(32·사진) 바트로 대표가 취임했다.
조 대표는 강원 화천군 출신으로 신품종과 프리미엄 농산물 유통전문 온라인 MD로 활동하다 2020년 화천에 정착해 사과농장 '바트로'를 운영하고 있다. 강원도4-H연합회 기획부장과 감사, 화천군 4-H연합회장 등을 역임했다.
조 대표는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 4-H연합회가 청년농업인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