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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 목회의 방향은?" 포항서 도시목회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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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시대, 목회의 방향은?" 포항서 도시목회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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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20일 포항대도교회, 미래문화연구원-포항CBS 공동주최

    미래문화연구원과 포항CBS는 20일 포항대도교회 'LIFE 3.0 도시목회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미래문화연구원 제공미래문화연구원과 포항CBS는 20일 포항대도교회 'LIFE 3.0 도시목회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미래문화연구원 제공
    챗GPT 등 생성형 AI시대를 맞아 새로운 도시목회 전략을 고민하는 세미나가 포항에서 마련된다.
       
    미래문화연구원(원장 이대헌)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포항대도교회(담임목사 임정수)에서 LIFE(라이프)3.0 도시목회전략세미나를 개최한다.
       
    포항CBS(대표 이진백)와 함께 마련하는 이번 세미나에는 미래문화연구원 원장인 이대헌 박사와 도시공동체연구소 소장 성석환 교수(장로회신학대)가 강사로 나서 'Life3.0시대, 도시목회 무엇에 주목해야할까?'와 '디지털 시대, 도시선교 전략'을 주제로 강의한 뒤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대헌 박사는 미국 풀러신학교 박사 학위를 받았고, 한국선교문화연구원 부원장과 한동대학교 아시아언어문화연구원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미래문화연구원 원장과 아신대학교 겸임교수로 섬기고 있으며, 디지털 시대의 문화와 의식변동과 이에 대한 선교적 접근전략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
       
    성석환 교수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 문화 분야 교수로 재직하면서, 지난 2010년 설립된 기독교연구기관인 도시공동체연구소의 소장으로 섬기고 있다. 현재 도시공동체와 도시선교, 교회의 공공성에 연구를 집중하고 있다.
       
    이대헌 미래문화연구원장(좌), 성석환 도시공동체연구소장(우). 미래문화연구원 제공이대헌 미래문화연구원장(좌), 성석환 도시공동체연구소장(우). 미래문화연구원 제공
    이대헌 박사는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문화 속에서 변하지 않는 복음을 선포하는 도시목회를 위한 실질적인 목회전략 사례를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도시목회, 특히 다음세대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목회자라면 좋은 나눔과 토론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래문화연구원은 지난 2018년 성경적 인문학 원리를 바탕으로 디지털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기독 인재 육성과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립됐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미래문화연구원과 포항CBS가 주최하고 포항대도교회와 도시공동체연구소가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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