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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공대전시 제공
대전의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꿈돌이 라면에 이어 꿈씨 호두과자가 나온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꿈씨 호두과자는 시민들에게 가장 익숙한 꿈돌이와 꿈순이를 형상화해 굿즈형 디저트로 만들었다. 호두과자 본연의 색상을 살린 기본형 외에 노란색·분홍색 초코 코팅을 입힌 한정판을 출시할 계획이다.

서구 청년자활사업단 '꿈심당'에서 자활 청년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했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공모 사업으로 중앙자활기금 1억 원을 확보했다. 대전역 인근 꿈돌이 하우스 등 판매 공간도 정해놨다.

현재 꿈돌이와 꿈순이 모양을 구현하기 위해 전용 주물팬을 제작 중이다.

완성 제품은 다음 달부터 시청 인근 '꿈심당'에서 먼저 선보일 계획이다. 향후 관광객 유입이 많은 꿈돌이하우스에서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진다.

시는 시민 대상 시식 행사와 오는 8월 '대전 0시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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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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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황금들판2021-12-13 13:31:4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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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은 기독교 신자라면서 경주 에서 문중제올리는되 도포차림에 큰절을 하는되 기독교인은 제사도 묵념 기도로 하지
    큰절을 하는건 기독교인이 허구라고 볼것이다 기독교인들은 왜 경주에서 문중 제사에 이재명이 도포 차림에 큰절하는게
    기독교인들도 다 그렇게 조상앞에 큰절 하나요

  • NAVER바람결2021-12-11 02:38:5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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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는 악세서라에 지나지 않았을 위인이지.

  • NAVER반계다석2021-12-11 00:32:02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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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를 꼭 다녀야만 예수를 믿는건가?
    예수의 말씀을 따르고 믿고해도 교회는
    오히려 왜곡하는거 같아 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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