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기독교연합회 주최 '2025갈멜산 연합성회'가 지난 1~4일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최진성 아나운서강릉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영철 목사, 강릉사랑교회)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강릉중앙감리교회에서 '강릉시 영적대각성을 위한 2025 갈멜산 연합대성회'를 개최했다.
성회는 강릉시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나흘 간 9번의 집회는 소명중앙교회 김대성 목사가 '그릇'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연합회 회장 김영철 목사는 "회개, 성령, 말씀의 운동이 일어나 땅 끝까지 복음을 증거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릉시 모든 교회와 성도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릉시기독교연합회는 매년 단오제 기간에 맞춰 강릉시 성시화와 영적대각성을 위한 갈멜산 연합 대성회를 개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