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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보조기 의지해 걷던 70대, 트럭에 치여 숨져

고창경찰서 전경. 연합뉴스고창경찰서 전경. 연합뉴스
보행 보조기를 이용해 길을 가던 70대가 화물차에 치어 숨졌다.

지난 4일 오후 5시 35분쯤 고창군 흥덕면의 도로에서 보행보조기를 이용해 길을 가던 마을 주민 A씨(70대)가 1톤 트럭에 치어 숨졌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 B씨가 길 가던 A를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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