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노컷뉴스

아시아육상선수권 참가 이란 선수·코치 등 3명, 성폭행 혐의 체포

  • 0
  • 0
  • 폰트사이즈

대구

    아시아육상선수권 참가 이란 선수·코치 등 3명, 성폭행 혐의 체포

    • 0
    • 폰트사이즈
    경북 구미경찰서 제공경북 구미경찰서 제공
    경북 구미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이란 육상선수와 코치 등 3명이 한국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경북 구미의 한 호텔에서 한국인 20대 여성 A씨가 이란 육상선수 등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란 육상선수 2명과 코치 1명을 현행범 체포했다.
     
    이들은 경북 구미 인동의 한 오락실에서 A씨를 만난 뒤 호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란 육상선수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 시각 주요뉴스


    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영상

    노컷포토

    오늘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