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배너 닫기


경기 시흥시 거북섬에 있는 인공서핑 테마파크인 웨이브파크가 오는 31일 '제5회 전국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바다의 날'을 맞아 해양 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연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유치부, 초등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다. 참가자들은 미술도구와 돗자리 등을 준비하면 된다.

주제는 '행복한 바다 이야기'와 '서핑 & 다이빙' 등 두 가지다. 바다에 관한 순수한 시각을 얼마나 창의적으로 그림에 담아냈는지가 주요 평가 기준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웨이브파크  내 인기 물놀이 공간인 '미오코스타존' 사전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웨이브파크는 다음달 6일 올시즌 미오코스타존을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야외풀, 키즈풀, 야외 체온 유지탕 등을 비롯해 수중 스쿠터, 레펠 다이브도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0

0

전체 댓글 0

새로고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