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전경. 신세계사이먼 제공신세계사이먼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10일간 프리미엄 아울렛 전 점에서 창립 20주년을 기념한 역대급 규모의 쇼핑 축제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2005년 6월 설립된 신세계사이먼은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시대를 열고 합리적 쇼핑과 힐링의 즐거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으며 성장해 왔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0년간 고객 성원에 감사의 의미를 담아 브랜드와 경품 모두 최대 규모급의 행사인 '20주년 그랜드 쇼핑 페스타'를 선보인다.
먼저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캐주얼·스포츠·키즈 등 전 점에 입점한 900여 개 브랜드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준비한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렛 판매 가격에서 최대 전 품목 추가 30% 할인, 인기 브랜드 패밀리세일 등 연중 최대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전 점에서 나이키는 3개 이상 구매 시, 캘빈클라인은 전 품목 구매 시 추가 30% 할인하고, 뉴발란스·바버·해지스·네파키즈 등 브랜드에서는 전 품목 추가 20% 할인한다. 닥터마틴과 로우로우도 여름 할인을 진행한다.
또, '20살 생일파티' 테마에 맞춰 전 점포를 플라워 가든으로 꾸민다. 이국적인 외관과 어우러지는 꽃장식을 통해 야외형 쇼핑센터의 매력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