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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한우협회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문금주 의원실 제공보성 한우협회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문금주 의원실 제공
문금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상임총괄선대위원장으로 있는 고흥·보성·장흥·강진군 선거대책위원회가 지역 내 각 협회·단체의 이재명 후보 릴레이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보성군 한우협회와 고흥군 어민단체, 김생산자협회가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또 강진군 양만협회, 임업인후계자협의회 및 임업인, 어촌계연합회와 장흥군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전남도지회, 보성군 벌교 고상동 부농회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고흥·보성·장흥·강진 협회·단체들은 "지난 3년간 윤석열 정부의 무관심과 무능한 농정은 농민의 삶을 팍팍하게 만들고 농촌 공동화를 가속화시켜 지금 대한민국의 농업과 농촌은 벼랑 끝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재명 후보가 약속한 △식량 자급률 제고 △농가 소득 안정 △살고 싶은 농촌 조성 △지속가능한 농업 구조 마련 등을 환영하며, "이재명 후보의 농어업 공약은 단지 농어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민 모두의 먹거리 복지이며 환경과 생태를 지키는 지속 가능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문금주 의원은 "진짜 대한민국, 진짜 농정이 이제부터 새롭게 시작돼야 한다"며 "벼랑끝에 놓인 농어민을 살릴 준비된 후보 이재명을 지지하고, 그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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