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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주시, 도심 속 물놀이장 7곳 운영…내달 2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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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창 각리근린공원(왼쪽)과 오송 정중근린공원 조감도. 청주시 제공 오창 각리근린공원(왼쪽)과 오송 정중근린공원 조감도. 청주시 제공 
    충북 청주시가 다음달 26일부터 8월 24일까지 도심 속 물놀이장 7곳을 운영한다.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망골근린공원, 장전근린공원, 대농근린공원, 문암생태공원, 생명누리공원 등 5곳과 신규 2곳 등이다.
     
    신규 조성 물놀이장은 오송 정중근린공원과 오창 각리근린공원이다.
     
    시는 정중근린공원에 19억 2천만 원, 각리근린공원에 17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각각 2천㎡ 규모로 놀이공간을 만든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월요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2시간씩 3차례로 나눠 운영한다.
     
    청주시 제공청주시 제공
    매주 월요일은 물놀이장 청소와 수질관리를 위해 휴장한다.
     
    사전예약 30%, 현장 선착순 입장 70%로 이용할 수 있다. 다음달 16일부터 시 누리집 팝업창을 통해 연계 예약하면 된다.
     
    회차별 이용 인원은 △망골근린공원 100명 △장전근린·생명누리·문암생태·각리근린·정중근린공원 각 200명 △대농근린공원 300명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심 속 꿀잼공간을 확충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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