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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안 칠북면 폐기물 저장 창고 화재…1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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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오후 2시 55분쯤 경남 함안군 칠북면의 한 폐기물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면서 창고 인근 공장 관계자인 남성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면적 273㎡에 2층 규모인 창고 내부에 폐기물량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다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되는 대로 경찰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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