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로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제공6·3 대선을 10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 4당이 내란 청산을 위한 4당 선거 연대 공동 선언에 나서며 막판 표몰이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기본소득당·소나무당 광주시당은 25일 오후 3시 민주당 광주시당 선거연락소에서 '헌정 수호 내란 청산 4당 선거 연대 공동 선언을 진행한다"라고 23일 밝혔다.
이들 야당은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헌정 수호와 내란 청산을 위해 오는 29일과 30일 사전 투표와 6·3 대선 투표일에 광주전남 유권자들이 이재명 후보에게 압도적 지지를 해 달라"고 호소할 계획이다.
또, 이들은 6·3 대선 사전 투표 및 본투표를 앞두고 광주 투표율과 이 후보에 대한 득표율을 90%까지 올리기 위해 공동 선거 운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다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