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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 콘크리트 생산 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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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연합뉴스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 연합뉴스
    22일 오전 8시 11분쯤 전북 부안군 상서면의 한 콘크리트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일부와 내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약 3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7대와 47명의 인력을 동원해 약 42분 만에 불을 진화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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