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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5시쯤 경남 합천군 율곡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약 8500m² 규모의 돈사 건물 1동이 전부 타고 돼지 3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또 실습 중이던 10대 대학생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당일 오후 9시 35분쯤 불을 모두 껐고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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