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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중인 한화, 또 만원 관중…홈 18경기 연속 매진 사례

비상 중인 한화, 또 만원 관중…홈 18경기 연속 매진 사례

코디 폰세. 한화 이글스 제공코디 폰세. 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의 비상과 함께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가 더 뜨거워졌다.

한화는 18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시작된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1만7000명 만원 관중이 찼다고 전했다.

한화는 올해 28승17패 2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 LG 트윈스와 1경기 차. 무엇보다 2018년 3위 이후 한 차례도 가을 야구를 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빙그레 시절이었던 1992년 이후 무려 33년 만에 12연승을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항상 야구 열기로 뜨거웠던 대전이지만, 올해는 성적과 흥행 모두 성공적이다.

한화는 4월13일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홈 18경기 연속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KBO리그 새 기록이다. 종전 기록 역시 한화가 보유한 17경기 연속 매진이었다. 또 한화는 4월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부터 홈과 원정을 합해 20경기 연속 매진 행진 중이다. 역시 KBO리그 기록(종전 KIA 타이거즈 16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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