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관련 없음. 연합뉴스전북 전주시의 한 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120여 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6일 전주시 등에 따르면 전주 완산구의 한 초교 학생 등이 이날 아침부터 설사, 구토, 복통, 발열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학교 측은 점심시간 전에 모든 학생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전북교육청과 전주시보건소, 전북보건환경연구원 등은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학생과 조리 종사자의 검체를 채취해 식중독균 감염 여부를 조사하고 조리기구와 음용수를 수거해 검사를 의뢰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 실제 식중독 인원은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