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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된 부산 금정경찰서, 올해 재건축 착공…2028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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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5층 규모…532억원 투입
임시 청사 금정구 서동에 마련

부산 금정경찰서 조감도. 부산경찰청 제공부산 금정경찰서 조감도. 부산경찰청 제공
지어진 지 43년 된 부산 금정경찰서 건물이 올해부터 재건축에 들어간다.
 
부산경찰청은 오는 12월 부산 금정경찰서 재건축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새로 들어설 청사는 연면적 1만 5139㎡에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예산 532억원이 투입된다.
 
오는 11월 공사업체를 선정해 12월 착공, 2028년 5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공사 기간에 사용할 임시 청사는 금정구 서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1982년 지어진 금정경찰서 건물은 비가 오면 물이 새고 공간이 좁아 이용자들이 여러 불편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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