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체험학습. 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와 경남교육재단은 수학여행 등 교육여행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수학여행·체험학습·수련활동 등 교육 목적의 20명 이상 단체 여행을 대상으로 11월 21일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업비를 두 배 늘려 더 많은 단체가 혜택을 받도록 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일찍 마감할 수 있다.
인센티브는 당일형(1인당 1만 원), 숙박형I(1인당 2만 원), 숙박형 II(1인당 3만 원)으로 구분된다. 경남도가 운영하는 관광지인 로봇랜드를 이용하면 학생 1인당 3천 원의 인센티브가 추가된다.
도는 교육여행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안전관리 계획서·조치결과 보고서를 운영 업체에 필수로 받을 방침이다. 안전관리 계획서에는 교육부의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을 반영한 안전요원 배치, 비상상황 대처 등이 포함된다.
경남도 김상원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교육여행 비용 부담이 대폭 완화된 만큼 다양한 체험학습 자원과 수려한 자연환경을 갖춘 최적의 교육 여행지인 경남으로 많이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