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군수가 2025년 보건시책사업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경북 울진군은 경상북도가 주관한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 '2025년 보건시책사업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추진한 보건행정과 건강증진,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등 다양한 보건 사업에 대한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울진군보건소는 지역 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감염병예방관리, 치매극복관리, 모바일헬스케어 등 다양한 보건의료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을 향상하고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