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지난 1일 국회 본희의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안 가운데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예산액이 정부안보다 1845억원 감액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중기부에 따르면 정부는 당초 5조 112억원 규모의 중기부 소관 추경안을 제출했지만 국회 심의 과정에서 1845억원 감액된 4조 8267억원으로 확정됐다.
주요 감액 분야는 일시적 경영 어려움이나 재추해를 당한 중소기업에게 대출해주는 긴급경영안정자금이 당초 5천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2천억원이 감액됐다.
다만 경북과 강원 등 신불피해를 당한 특별재난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위해 디지털온누리상품권 10% 환급 예산 32억원이 새로 책정됐고, 지역상권활성화 지원 예산 20악원도 추가되는 등 52억원이 증액됐다.
전체 4조 8267억원을 분야별로 보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등 통상 대응 분야에 7698억원, 소상공인 경영난 해소 등 민생회복 분야에 4조 201억원, 인공지능 등 신기술 대응 지원에 368억원이 책정됐다.